가레트의 신세대 가변 형상 터보DAVNT(더블 액슬VNT) 터보차저는 EGR(배기 가스 재순환) 제어를 통해, 배기가스 기준 충족 및 연료 효율성과 엔진 출력 밀도 향상시킴으로써 상용차에 높은 가치를 부여합니다.
다양한 크기의 제품으로 제공되는 가변 형상 터보 DAVNT(더블 액슬 VNT) 는 배기량이 2.5L ~ 15L인 디젤 엔진에 특히 적합하며, 소형 운송 밴에서 대형 고속도로 트럭 및 비포장 도로 장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DAVNT의 가변 형상 (VNT) 터보 메커니즘은 승용차 대응 제품과 마찬가지로, 터빈 휠 입구 주위에 위치한 이동식 베인 열을 통해 엔진 필요 사항에 직접 응답하여 배기 가스 흐름을 조절합니다. 본 터빈 노즐 베인은 120만 km 이상의 수명 주기로써, 2개의 액슬 지원으로 더욱 향상된 신뢰성과 내구성을 구현합니다. 가레트의 특허인 압력 균형 채널은 배기 가스를 베인의 양쪽으로 전달하여 축 방향 고하중 방지 및 마찰 마모 저감과 동시에 제어성을 향상시킵니다.
DAVNT VNT 터보는 공연비와 EGR 비를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 상용차 제조업체가 성능 및 연비저하 없이도 NOx 및 미립자 배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본 기술은 2000년 NABI 버스에 장착된 DDC Series 50 엔진에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소형 3.0L Isuzu 밴에서부터 5.2L 및 8L Hino와 Volvo 트럭, 대형 13L급 Iveco 차량에 이르기까지 수십만 대의 가변 형상 DAVNT(Double Axle VNT) 터보가 온/오프 하이웨이에서 작동하고 있습니다. 오프하이웨이의 경우, 이 기술은John Deere의 Tier4 9L 엔진에 광범위하게 적용 채택되었습니다.
2010년, Garrett는 캠버형 베인, 연비 개선형 저속 토크와 최대 출력 성능 향상용 개선 터빈 휠 설계가 특징인 2세대 DAVNT(Double Axle VNT)를 출시했습니다. 같은 해에 Garrett는 연비 및 엔진 응답성을 모두 개선한 혁신기술인 볼 베어링 기술을 통합한 미국 중형 트럭용 DAVNT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습니다.
2014년, 가레트는 복합 캠버 베인, 완전 열 분리 설계를 특징으로 하는 3세대를 출시하여, 노즐 어셈블리의 경 /축 방향 자유 수축 팽창 가능뿐만 아닌, 공기 역학적 성능 향상을 통하여 연료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이 최신 세대사양은 향상된 성능, 제동 기능 및 내구성을 부여합니다.
향후 Garrett 기술팀은 공기 역학 및 기구학의 개선과 볼 베어링 기술의 광범위 적용을 통해 연료 효율성, 출력 밀도 및 신뢰성의 이점 창출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상용차 엔진 제조업체의 연비 개선 추구에 기인한 엔진 다운사이징이 더 보편화됨에 따라, VNT 터보차저는 모노 또는 2단 구성 모두에 확대 적용되어 과도 응답과 주행성능 저하없이 엔진 출력 밀도를 향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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