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Rak Kim

Production Line Leader

  가레트는 직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반영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는 회사입니다.

제가 입사한 1994년에는 한국 공장이 안산 반월공단에 위치하였으며, (현 위치 :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근무 인원이 5명이었습니다.
신입생산담당 직원으로 입사하여, 파트 공정담당 책임으로 승진하였으며, 2004년에 현 포지션인 생산팀장 (Production Line Leader)로 승진하였습니다.
현재 업무는 거창하게 이야기 한다면, 팀원관리 및 코칭, 라인문제점 개선, 불량원인 파악 후 개선 그리고 생산성 향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는 생산작업자들이 생산업무에만 집중하여 최고의 실적이 나올 수 있도록 모든 잡일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처음 입사 당시에는 작은 규모의 회사였고 소수의 디젤차량에만 장착되는 시기였지만, 터보차저 부분에서 최고의 기술을 가진 회사라는 것을 아주 쉽게 알 수 있었기에 고민없이 입사하였습니다. 높은 기술로 가레트모션코리아의 회사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저 또한 성장하였습니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성장하는 것을 어떻게 알며, 성장이 회사의 성장과 이어진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가레트 에서는 모든 직원들의 각자 개선 및 노력 통해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시스템과 문화가 있는 회사 이기에, 업무 성장과 개선 활동에 있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게 됩니다.

가레트는 오너 한명에 의사에 법과 시스템이 무시되는 회사가 아니라, 공정과 원칙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회사로 모든 직원이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하고 발전 할 수 있도록 하는 회사입니다. 구성원 중에 도태 되거나 업무에 부족한 인원이 발생 하여도 이를 방치 하지 않고 꾸준한 관심과 대화를 통해 함께 갈수 있도록 하는 동료애가 있는 회사 입니다. 시스템적으로 모든 사원은 개선 제안 (Kaizen) 통해서 본인의사 등을 쉽게 건의할 수 있으며, 그 제안사항이 아무리 작을지라도 검토해야만 하는 회사입니다. 이런 시스템을 가진 회사이기에, 직원들 스스로 적극적으로 개선제안을 합니다.
업무 평가가 객관적으로 이뤄지며, 이에 보상이 이뤄지는 제도를 가지고 있으며, 업무적인 부분 외에도 개인적인 고충도 상담의뢰시, 진심으로 경청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직장 상사에 대한 고충도 익명으로 고충 상담할 수 있는 채널 포함하여 다양한 채널 통해서 본인의 느낀 부당한 대우에 대해서 고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장에서 오랜 기간 동안 근무한 생산팀장으로서, 자부할 수 있는 또 다른 부분은 안전관리 부분에서 그 어떤 회사보다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안전을 최우선 하며, 안전의식은 직원들에게 뿌리 깊이 심어져 있습니다. 안전에 대한 개선 제안은 그 어떤 개선제안보다 즉각적으로 반영하는 회사입니다.

안전을 걱정하지 않고 공정하게 경쟁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레트에서, 곧 가레트의 멋진 인재분들이 되실 분들과 함께하는 미래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