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H. Kim

가레트는 기회를 주는 회사입니다.

현재 저는 Supply Chain에서 일하고 있지만, 처음 입사당시에는 10년 간의 품질엔지니어로서의 경력을 가진 엔지니어였습니다.
10년간의 경력을 바탕으로 가레트에 협력사 품질 담당으로 입사하였습니다. 가레트에서 근무한지 7년째 되는 해에 Supply chain team manager로 보직 변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회사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좋은 팀원들 덕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고,
정확히 3년이 지난 시점에 한국만이 아닌 Global 포지션으로 승진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Regional Supply Chain Manager 겸 Global Supply Chain Process Excellence Leader로서 아시아 그리고 아메리카 지역의 Supply Chain 을 이끌고 있습니다.

저는 가레트에서 18년간 근무 중입니다. 이 페이지를 통해서 가레트에서의 저의 소중하고 멋진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알았을 때, 많은 생각들이 스쳐갔습니다.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그리고 스스로가 자랑스러웠던 경험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품질엔지니어로만 경력을 가지고 있던 저에게 가레트는 Supply Chain Manager로서의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었습니다. 회사에서도 쉽지 않았을 결정이었고 저 또한 이전에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이기에 커다란 도전 이였습니다. 이런 과감한 도전이 무모한 도전은 아니었습니다. 가레트는 기회만 주는 회사가 아니라 시스템과 교육의 기회 그리고 멋진 동료들이 있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저는 6개월 만에 ‘일 제대로 할 줄 아는 매니저’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가레트는 모든 직원들이 Six Sigma 교육을 이수하고 프로젝트를 완료해야는 조직입니다. Black Belt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1년간 많은 분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고, 한국을 넘어서 싱가폴과 중국, 일본등 다른 나라, 그리고 다른 분야의 동료들과도 내용을 공유하면서 프로젝트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커다란 기회로 제 기억에 남아았으며, Black Belt를 취득한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를 정도로 저에게는 또 다른 자랑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가레트는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주는 회사이고, 노력하면, 보직변경의 기회를 주는 ‘기회의 회사’입니다. 글로벌 회사로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고 리더십이 강한 다양한 국적의 매니저도 만날 수 있습니다. 주먹구구식의 회사가 아닌 체계화된 시스템을 갖춘 인정이 많은 회사이기도 합니다.
또한 멋진 매니저와 훌륭한 팀을 갖춘 회사입니다.

저는 이제 시니어멤버로서 가레트에서 제가 받은 것 처럼 저희 소중한 경험과 지식을 가레트의 새로운 인재들과 공유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