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uBin Kim | Internship
Controls Team 인턴
가레트에서의 인턴으로서의 경험은 스스로를 성장하는 기회로 이어집니다.
안녕하십니까 국민대학교 자동차IT융합학과 재학 중인, 가레트 CoV Controls team 인턴 김규빈입니다. 저는 현재 Controls team의 인턴사원으로서 엔지니어 업무를 서포트 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라하 R&D 팀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저를 위한 멘토가 지정되어 배우면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부 시절 자동제어, 구동 및 제동시스템 등 Vehicle system 제어에 관련한 다양한 전공 지식을 익혔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Vehicle 제어 분야에 관심이 생겼으며, 실제 회사에서 실무적인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자 인턴을 지원하였으며, 가레트와 인연이 닿아 그 기회를 맘껏 가지고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인턴을 시작하려고 하거나 고민중인 분들에게 저의 경험과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인턴십 과정을 시작하기 전의 경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레트에서 인턴을 시작하기 전, 친구들이나 선배의 인턴 경험에 관해서 많이 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완성차 업체나 차량 부품 관련 업체에서 인턴의 기회를 가지고 있으며, 인턴 과정에서 일부 친구들은 실무에 일정부분 참여하며 현직에서 사용하는 기술을 경험했지만, 꽤 많은 친구들은 단순 업무만 해서 시간 낭비라는 말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저도 가레트에서 인턴을 시작하기 전에 이런 걱정을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입사가 결정되고 나서, 최대한 인턴의 업무 가능 영억 안에서 가레트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엔지니어 업무를 최대한 경험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전해주시어, 고민이 바로 해소되었습니다. 현재도 한국과 프라하 R&D팀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최대한 학부 전공 이상의 실무 역량을 기르고, 경험을 쌓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인턴 과정에서의 경험입니다.
저는 학부생이고 능력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팀장님과 팀원분들께서 한국팀의 프로젝트를 최대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팀의 프로젝트 뿐 아니라, 프라하 R&D 팀의 멘토와 함께 프로젝트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멘토와 대화하며 영어능력도 향상된다는 것도 가레트 인턴십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물론 인턴으로서 지원하는 과정에서 쉽지 않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단순 업무가 아니라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 한다라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레트는 누구에게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회사입니다. 가레트에서 엔지니어로서 저처럼 본인의 미래를 확신을 가지고 성장 가치를 설계할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현재 코로나 상황에 의해 프로젝트 상황상 회사에 출근을 해야하는 날을 제외하고, 주로 재택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출근을 자주 하지는 않지만, 회사에 가면 정말 회사원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재택 근무 시에는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회사에서 노트북과 헤드셋을 제공해서 회의나 미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을 하고싶을 때, 선임분들과 통화나 채팅을 통해서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재택 근무 중 일을 하거나 활동을 할 때 제약사항은 특별히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레트에서 경험했던 것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은, 꼭 가레트에 인턴으로 입사하시어 자신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턴십을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